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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양화진(버들꽃나루)은 한강을 중심 무대로 삼은 조선왕조에서 교통과 국방의 요충지였다.양화진의 깊은 강물에는 대규모 선박들이 하역할 수 있어서 제물포로 들어오는 전국 각지의 생산물이 양화진을 통해 도성과 궁궐로 배분되던 곳이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님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그분들의 삶은,선교 200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밑거름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또한 이곳 양화진묘원은 한민족의 근대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이기도 하다.
8월 여름에 가본 용문산의 시원한 계곡 용문산의 계곡물이 그렇게도 맑고 시원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가보았다.우선 용문산에 가기전에 용문역에 내리면 사금내산 아래 흑천이 있다 시원한 시냇물이 흐르고 그 주위에 텐트를 치고 물고기와 다슬기를 잡는 여유로움이 좋다. 용문역에 마치 트랜스포머 영화를 연상케하는 멋진 녀석을 보았다. 철도보수용 기차인데 Plasser&Theurer이란 회사글씨가 쓰여있다. 용문사는 입구 부터 마치 공원을 보는듯한 아기자기함이 있다. 숲 그늘에는 물고기 모양의 의자가 놓여있어 여행객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드디어 용문산 시원한 계곡에 도착했다. 울창한 숲이 있어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지하에서 방금 나온듯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함에 정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천년이 넘은 동양최대의 나무인데 이 나..
비 온 후에 가본 7월의 선유도 비 온 후라 날씨는 쾌청하지만 뜨거운 햇빛과 습도로 매우 무더운 7월의 선유도다, 사진을 찍고 있노라면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쉽게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주 가지만 항상 새로움을 주는 선유도... ♥공감과 댓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기타뉴스기타프로(악보다운)VIVA DUO
조너선 아이브에게 영감을 준 디터 람스 디터 람스(Dieter Rams, 1932년 5월 20일~)는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태어나,브라운사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대표적인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이다. 디터 람스는 비스바덴 공작 미술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 Otto Apel 건축 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그 후 1955년, 한스 구겔로트와 함께 브라운사에 입사하였다. 1955년 브라운 제품 디자인팀으로 근무하면서 ‘SK4 record player’, ‘T시리즈 라디오', ‘606 Universal Shelving System’을 디자인하였고, 1961년엔 ‘T1000 world Receiver’와 브라운 첫 번째 테이프 리코더 ‘TG60 을 디자인하였다. 1988년 은퇴할 때까지 브라운사에서 오디오 시스템뿐만 아니라,라이터, 계산기,텔레비젼,시계 등..
만리포사랑 서해안에 동해안에서 본 듯한 초록 바다와 고운 모래가 펼쳐진 해변이 있다. 너무 아름다워서인지 "만리포 사랑 "이란 노래도 있고 피서 때나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공감과 댓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기타뉴스기타프로(악보다운)VIVA DUO
속초 해변을 걷는다... 이곳 속초는 곧 있을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느라 한창 바쁘다.아직까지는 해변이나 주차장,상점들은 한산하다.햇빛은 뜨겁지만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여유있게 속초해변을 걸으며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아바이 순대가 떠오르는 아바이 마을이다. 청초호 멀리 보이는 엑스포타워 시원하게 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영금정 영금정에서 바라본 속초항과 그뒤로 설악대교,금강대교가 보인다, 영금정에서 본 동명해교 속초 등대전망대 울산바위 ♥공감과 댓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기타뉴스기타프로(악보다운)VIVA DUO
조금 이른 관곡지 관곡지(官谷池)는 경기도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이다. 하중동 208번지에 위치해 있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한국에 애플워치 출시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26일 한국에 출시됐다. ​ 애플은 지난 4월 미국과 중국 등 9개국에 1차로 애플워치를 판매한 이후 한국은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2차 출시국으로 동시에 시판된다. ​ 애플워치 모델의 종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 18K 금장 케이스로 만들어진 '에디션' 등 3종류로 나왔다. ​​ 애플워치는 시계의 본체크기를 기준으로 1.5인치(38㎜)와 1.65인치(42㎜) 등 2가지로 나뉜다. 해상도는 38㎜ 모델이 340x272 픽셀, 42㎜ 모델이 390x312 픽셀이다. 재질도 제각각 달라서 애플워치 스포츠는 ‘알루미늄’, 오리지널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 18K 금장 케이스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