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아이브에게 영감을 준 디터 람스
디터 람스(Dieter Rams, 1932년 5월 20일~)는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태어나,브라운사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대표적인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이다. 디터 람스는 비스바덴 공작 미술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 Otto Apel 건축 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그 후 1955년, 한스 구겔로트와 함께 브라운사에 입사하였다. 1955년 브라운 제품 디자인팀으로 근무하면서 ‘SK4 record player’, ‘T시리즈 라디오', ‘606 Universal Shelving System’을 디자인하였고, 1961년엔 ‘T1000 world Receiver’와 브라운 첫 번째 테이프 리코더 ‘TG60 을 디자인하였다. 1988년 은퇴할 때까지 브라운사에서 오디오 시스템뿐만 아니라,라이터, 계산기,텔레비젼,시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