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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fe/여행

8월 여름에 가본 용문산의 시원한 계곡

문산 계곡물이 그렇게도 맑고 시원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가보았다.

우선 용문산에 가기전에 용문역에 내리면 사금내산 아래 흑천이 있다 시원한 시냇물이 흐르고 그 주위에 텐트를 치고 물고기와 다슬기를 잡는 여유로움이 좋다.


용문역에 마치 트랜스포머 영화를 연상케하는 멋진 녀석을 보았다. 철도보수용 기차인데 Plasser&Theurer이란 회사글씨가 쓰여있다.


용문사는 입구 부터 마치 공원을 보는듯한 아기자기함이 있다.


숲 그늘에는 물고기 모양의 의자가 놓여있어 여행객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드디어 용문산 시원한 계곡에 도착했다. 울창한 숲이 있어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지하에서 방금 나온듯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함에 정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천년이 넘은 동양최대의 나무인데 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가 많다.


용문산으로 올라 가는 길 오른쪽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왼쪽 길가에는 도랑물이 흐르고 있어서 흐르는 물소리가 오르는 동안 몸으로 시원함을 느끼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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