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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fe/IT

한국에 애플워치 출시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26일 한국에 출시됐다.


애플은 지난 4월 미국과 중국 등 9개국에 1차로 애플워치를 판매한 이후
한국은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2차 출시국으로 동시에 시판된다.


애플워치 모델의 종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 18K 금장 케이스로 만들어진 '에디션' 등 3종류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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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시계의 본체크기를 기준으로 1.5인치(38㎜)와 1.65인치(42㎜) 등 2가지로 나뉜다. 해상도는 38㎜ 모델이 340x272 픽셀, 42㎜ 모델이 390x312 픽셀이다. 재질도 제각각 달라서 애플워치 스포츠는 ‘알루미늄’, 오리지널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 18K 금장 케이스이다.


애플이 공개한 시계 색상은 18종,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모두 6종에 이른다. 크기와 색상의 조합을 계산하면 전체 애플워치의 종류는 216종에 이른다.

애플워치의 인기는 ‘대박’ 수준이다. 미국 온라인 경제매체 CNN머니는 이달 10일 애플워치의 출하량이 250만대를 넘어섰으며, 이달 말까지 500만대 이상을 추가로 출하해 출시 2개월 만에 총 7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워치는 1.5인치의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사용되며 애플이 새로 개발한 웨어러블 전용 ‘S1’ 칩이 들어갔다. 본체에는 적외선센서, 심박측정기, 자이로스코프가 들어가며, 배터리 수명은 18시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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