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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fe/카페/맛집

모찌떡의 겉과 속

딸아이가 어디서 봤는지 모찌떡이 먹고 싶다고 한다 광고 사진을 보니 먹음직스럽다.
딸을 둔 아빠들의 공통된 생각이겠지만 자칭 딸바보는 안사줄가 없다.
주변 백화점에서 상품을 보니 포장지에서 부터 제품의 품격이 다르다.


여기서 부터 갈등이 시작된다 상품포장의 화려함에서 오는 가격의 부담감과 동시에 내용물의 호기심...떨리는 손으로 일단 구입을 했다.


연꽃이 열리듯 포장지가 열린후의 모찌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기와 맛의 모찌는 아니다.
화려한 포장지 덕분에 귀하신 모찌를 먹어 본 경험으로 충분하기에 이 모찌는 올해의 마지막 모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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