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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만난 버스킹 허웅희 가수

이우선 2015. 9. 4. 17:19

인사동의 밤거리를 오랜만에 걷는다. 늦은 시간이 되니 버스킹 하는 분들이 참 많다.

멀리서 김광석의 서른에를 앰프도 없이 큰 성량으로 부르는 가수가 있다.

바로 버스킹 가수 허웅희씨다.

말쑥한 외모에 수줍은 모습인데 목소리에서 힘 있게 내지르는 김광석 목소리를 듣는 듯하다.

좋은 가수와 음악들이 있어 자주 와보고 싶은 인사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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