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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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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양수리)에서 쉼 언제나 이곳에 오면 쉼이 있다.넓게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시에서 가졌던 자연의 갈망이 한순간에 해소가 된다.일년에 수 차례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 곳 두물머리.양수리역에서 내리면 바로 왼쪽으로 물수리길이 있는데 이곳부터 세미원,배다리,두물머리,남한강 자전거길 등으로 양수리의 여행이 이어진다. 마침 8월에 개봉될 영화 "귀향"의 촬영도 두물머리에서 촬영되고 있었다. 가는 길에 멀리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나무가지에서 무언가 열심히 열매를 따 먹고 있다 바로 버찌다 높은 가지를 당겨주니 고맙다며 버찌를 가득히 준다.처음보는 분들인데 몇번 만난 것 같은 친근함이 느껴진다. 버찌를 손과 입에 묻혀 먹어 가며 아름다운 두물머리의 여행을 이어간다. ♥공감과 댓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기타뉴스기타프로(..
2015년3월 두물머리 물소리길양수역에 내리면 왼쪽으로 예전에 없었던 물소리길이란 이정표가 보인다 어찌보면 작은 저수지 같지만 두물머리와 이어지는 가정천이다.계절에 따라 아름다움을 주는 곳이다.특히 이곳은 연꽃이 많아서 여름이 되면 관광객으로 절정을 이룬다. 두물머리사진을 취미로 하는분들이 손꼽는 최고의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새벽에 올라오는 물안개와 땅위에 있는 돛단배와 물위에 있는 돛단배가 인상깊다 이제는 관광버스로 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 됐다. ♥공감과 댓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기타뉴스우리동네기타학원[기타뉴스] 카카오톡 옐로페이지 OPEN!!!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기타뉴스"를 검색하세요~http://goto.kakao.com/@기타뉴스